안녕하세용↗↗↗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고2 자가격리 3일 차 일기
입니당♥3♥
오늘.... 저의 하루의 시작은 AI케어콜이었어요!!
제가 일어날 수 있게 도와준 아주 고마운 친구죠 ㅎㅎ
<AI케어콜이 하루에 두 번 오전 10시 이후, 오후 3시 이후에 전화가 와욧>
그래서 덕분에 깨었습니다ㅎㅎ
근데...... 사실 제가 어제 블로그 글을 쓰고 나서
조금 빈둥빈둥거리다가 새벽 3시쯤에 잠이 들었단말이죠...........
그리고 AI케어콜에 10시 30분쯤인가 전화가 와서 받고 깨서
핸드폰에 와있던 알람들을 봤는데요....

네 전 망했어욬ㅋㅋㅋㅋㅋㅋ
2차 때까지 일어나질 않아서 연락이 갔다네요..@.@
근데 전담공무원분께 연락이 안 온 걸 보니 그냥 넘어간 거 겠죠///
잠이 너무 많아도 문제네여 ㅋㅋㅋㅋㅋㅋ
저 소동이 있고 나서 저는 아점을 먹었어용
음... 12시에 먹었으니 아점보다는 점심이 맞는 표현이 되겠네요 ㅎㅎㅎㅎㅎ
오늘의 아침... 아니!!!! 점심 메뉴는
불고기 떡갈비
였습니다
여기에 양배추&사과즙, 계란 프라이, 김치, 밥, 영양제 등을 챙겨주셨어요
(TMI. 제가 위염에 너무 잘 걸려서 결국 양배추즙을 먹게 되었어요 예전에 먹었을 때 너무 역해서
양배추& 사과즙을 먹게 되었죠.. 후후 )
2021.05.01 - [일상] -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원 다녀왔드...ㅇㅏ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원 다녀왔드...ㅇㅏ
안녕하세용↗↗^0^ 거의 한 달만에 쓰는 글이네욤 저의 근황을 짧게 말씀드리자면 그 기간 동안 저의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서 조금 미뤄놨다가 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넘어서야 지금 쓰게 되네
5worthysoul.tistory.com
(위염으로 병원 갔다 왔었던 글을 이쪽에 태그 해놓을게용)
그리고 후식으로 저번 주 아빠께서 생신이셔서 사놨던
케이크가 남아서 한 조각 먹었어용
그래서 오늘의 당 보충은 케이크였답니당

그리고 또 어김없이 등장하는
!!!!!!! 복숭아!!!!!!!!
오늘은 천도복숭아가 아닌 그냥 복숭아였는데 황도 복숭아인 것 같더라구요 엄청 노랬어요
근데 아쉬운 점은.. 어제 천도복숭아는 정말 달고 맛있었는데 이건 정말...
맛없었어요ㅜㅜㅜㅠㅜㅜㅠㅜ
하지만 이렇게 말해도 내일 또 제가 먹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마도...
(뭐 거의 100% 이상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욯ㅎㅎ)

자가격리 3일 차의 눈에 띄는 하이라이트!?!?!?!?!
드디어 자가격리 구호물품이 도착했어요오오오


[자가격리 구호물품]
맛있는 오뚜기밥 6개
광천김 12개
비비고 육개장 1개
스팸 3개
참치 3개(야채참치, 고추참치, 사조참치)
3분 쇠고기 짜장/카레
진라면 순한 맛(5개입)
(컵반) 미역국밥
쓰레기 종량제 봉투 1장

저는 이 중에서 스팸이랑 비비고 육개장이 제일 좋았어요
제가 스팸이랑 육개장을 평소에도 많이 먹고 정말 좋아하거든요 ㅎㅎ
실제로 비비고 육개장도 많이 사서 저희 엄마께서 조리해주셨어용
근데 살짝 미스인 부분...
저는 진라면 매운맛을 좋아하는데 순한 맛을 보내주셨더라구요...
그게 조금 아쉬웠지만 알찬 구성에 자가격리 끝나기 전에 다 먹을 것 같아요 ㅎㅎ
다 먹을지 안 먹을지는 저의 자가격리 일기를
끝까지 보신다면 알게 되실 거에용 ☞♡☜
(계속 글을 찾아서 봐달라는 소리예요.. 많이 많이 찾아봐주세욤ㅁ)
구호물품들을 모두 확인한 다음에
저는 방에 갇혀서 음식을 할 수 없기에 주방에 내놓기 위해 뿌리는 소독제로
모든 물품들에 칙 칙 뿌려서 내놓았어요!! 물론 내놓은 자리까지 뿌려주는 센수~~
덕분에 엄청 물기가 있었을거에욬ㅋㅋㅋㅋㅋㅋ
물품 정리를 하고 나서 저는 저녁을 호다다닥 먹었어요
(+ 저녁에 격리 물품으로 왔었던 광천김에 족발을 먹었는데.. 족발이 너무 느끼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ㅜㅡㅜ
귤 덕분에 느끼함
정화.... PEACE )

바로 먹자마자 수학학원과 영어학원 줌 수업과 페이스톡을 했어요.....
수학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줌 수업을
영어는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페이스톡을 했어욥


근데 수업 듣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ㅜㅠㅜ
왜 그러냐구요..?///

(수학) 줌 수업할 때는 저만 줌으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칠판에 있는 글씨가 잘 안 보이고
소리도 중간중간 뭉개지고 안 들리고,,, 아주 혼자 모를까 봐 못 따라갈까 봐 노심초사하면서 들었네요ㅠ
그리고 (영어) 카카오톡 페이스톡으로 수업할 때는 연결이 한 번 끊겨서 다시 하고
소리도 잘 안 들리고 뭉개지고 제가 직접 듣는 게 아니라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수업도 중간에 놓칠 뻔하고.. ㅠㅠㅠㅠ 아주 엉망이에요 정말..
이놈의 코로롱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련지..
어디까지 가야 속이 후련하겠냐갸ㅏ아ㅏ아아ㅏㅏ아ㅏㅏ
<현재 상황>
열 없음
두통 약간 있었음(신경성인 것 같음)
기침 없음(가래가 약간 있긴 한데 여름방학때부터 있었던 거)
오한 없음

.
.
.
그냥 건강함
고2의 자가격리 3일 차!!! 이제는 방에서 아주 잘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어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란 걸 느끼고 있어요
여전히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이 짧은 것만 빼면 만족해가며 살고 있어요
저의 MBTI가 ESFJ인데 내향형으로 변하고 있는 건지 집에 있는 게 편하고
아주 아늑해요.. 혼자만 있어서 그런가.. 그런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자문자답ㅋㅋㅋㅋ)
그러면 저는 이제
또 내일의 하루를 살다 와서 글을 쓸게요 ////
모두들 항상 행복한 하루만을 보내며
지금 보내고 있는 순간들을 즐기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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